- [정세분석] 주한미군의 역할 변경과 한국의 선택 [주한미군, “인도태평양 지원도 임무 해당"]지난 5일 한미연구소가 주최한 화상대담에서 중국을 억지하거나 필요하다면 중국을 격퇴시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질문이 나왔다. 이는 미 국방부가 최근 중국과 러시아와의 거대패권 경쟁을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만(타이완)이나 남중국해의 돌발상황에 대해... 2021-01-18 추부길
- [단독]6월 트럼프 방한, 정상회담 보다 재선전략에 초점 [한미정상회담 관련, ‘사실무근’과 ‘외교기밀 유출’ 사이]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지난 5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7일 한미정상간 통화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 5월 하순 일본 방문 전이나 후에 잠깐이라도 한국에 와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자 청와대는 발끈하고 나섰다. 고민... 2019-05-24 추부길
- 주한미군 숫자 변화 추이 제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는 아니더라도 일부 감축이 논의될 가능성은 충분히 잇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언급해 왔기 때문이다.위 그래프는 지난 10년간 주한미군의 수를 정리한 것이다. 미국은 2018년 9월 현재 29,383명의 현역 및 예비역 요원들이 주둔시키고 있다. 이 수치는 DMDC 자료에 의한 것이다. 2019-02-26 김정희
- [송종환칼럼] 북한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속뜻 1970년 대 초부터 남북한 간의 대화에 종사한 후 계속 이 분야에서 관찰, 연구하는 자로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선언과 6월 12일 싱가포르 미. 북 공동성명이 아래 이유로 이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o 김일성에 의해 북한이 생긴이래 북한은 한 번도 한반도 공산화 통일을 접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노동 당규약을 고치지 않는다.o 북한이 말... 2018-08-31 송종환
- 美 상하원, 국방수권법 최종 합의…주한미군 감축 제한 미국 상·하원이 2019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의 최종 수정안을 마련했다. 의회 승인 없이 는 주한미군 규모를 2만2000명 미만으로 감축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상하원 군사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약 7160억 달러(약 812조원) 규모의 새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최종 합의했다. 이날 공개된 최종 수정안... 2018-07-24 추부길
- '평택 안의 작은 캘리포니아'...주한미군 새 둥지 캠프 험프리스 "이곳의 주소는 캘리포니아입니다." 29일 험프리스 주소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미군 관계자는 이렇게 답했다. 이날 만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미군기지, 평택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는 도시 안의 또 다른 도시, 평택 안의 캘리포니아였다. 헬기 사고로 숨진 벤저민 험프리스 준위의 이름을 딴 캠프 험프리스는 1919년 일본군이 한국... 2018-06-30 추부길
- 마르크스 고향 독일, 민주수호위해 통일 후에도 미군 주둔, 한국은 왜? 5월5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주석이 마르크스의 출생지 독일 트리어 시에 청동상을 선물한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자유민주당과 녹색당과 시민단체들이 “독 묻은 선물”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동상선물이 보도되자 독일여론이 찬반으로 비등했다. 200주년 잔치가 정부와 학계의 외면으로 지방소도... 2018-06-01 주섭일
- "주한미군, 한국이 환영하고 필요로 할 때만 주둔…철수 요구하면 떠날 것" [한국이 미군철수 요구하면 떠날 것]한국이 철수를 요구하면 주한미군은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벨 전 사령관은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주한미군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거듭 도마 위에 오르는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은 한국 정부와 국민이 환영하고 필요로 할 때만 ... 2018-05-28 추부길
- 5월 미북정상회담, 기류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이상기류 1] 정상회담 장소 표류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미북정상회담을 5월 안에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일부 언론들은 20일경에 미북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겠는가 하는 예상을 보도하기도 했다.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상회담 장소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정상회담의 장소가 중요한 것은 그 장소가 곧바로 정상회담의 성과를 예측할 수... 2018-05-03 추부길
- “북한의 주한미군 허용은 중국 견제용” 북한이 비핵화의 조건으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고 RFA가 전했다. 미국이 북한을 적대국으로 대하지 않는 이상 주한미군을 허용한다는 북한의 기존 입장과 다를바 없다는 평가도 있지만 북한의 진의를 알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북... 2018-04-2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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