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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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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 윤석열은 국민에게 스스로를 반추해야 대권에서 승리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66회 현충일 하루 전날인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쓰면서 사실상 대선 출사표를 냈다. 현충일 당일엔 천안함 폭침 사건의 생존자를 만나 정부 여당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 나갔다. 윤 전 총장이 대선에 대해 명확한 의지를 표명한 ...
2021-06-09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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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 죽미령 전투를 아십니까?
오늘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다가 먼저가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 받고자 제정된 제66회 현충일이다. 그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탁월한 외교능력으로 미국 주도의 유엔군의 참전을 이끌어 북한의 기습남침을 막아냈고 이후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를 지키는 초석...
2021-06-06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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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재난지원금 정부의 손실보상 소급 적용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다.
지난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21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확대 방향이 논의되고, 정부가 2차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편성을 공식화했지만, 지원금의 규모와 지급 방식을 확정지을 때 까지는 첩첩산중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 법제화, 피해 업종 지원 등을 포함한 대규모...
2021-06-05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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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 영혼 마저 빼앗긴 침묵하는 초선들!
초선 국회의원 답게 패기와 정치적 소신을 갖추고 안이한 기존의 낡은 정치의 틀에서 탈피하여 앞장서서 새로운 마인드로 정치개혁을 부르짖고 행동해야할 초선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간담회에서 예상을 깨고 제대로 질문도 하지 못한 채 정권 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얌전한 태도를 보이며 마땅히 전달해야 할 심각한 민...
2021-06-04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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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 사과와 반성은 마음으로 하라!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대표가 국민과 청년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송영길 대표는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일환으로 당 차원에서 기획하고, 당 대표실에서 열린 이른바 '민주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대국민 보고'에서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 드...
2021-06-03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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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 칼럼]국민의 힘은 대선 공정관리와 수권정당의 자격이 있는가?
국민의힘은 현재, 노.장.청 간에 치열하게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고지탈환과 방어전이 벌어지고, 약관의 30대 인 이준석 최고위원이, 잔뼈가 굵을 대로 굵은 나경원, 주호영 의원 등을 큰 차이로 리드하면서, 이러한 기조를 뒤엎을 수 있는 특별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지금 상황으로선 이준석의 일방적인 승리로 국민의힘의 정...
2021-06-01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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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친정부 검사들의 윤석열 죽이기 서막인가?
법무부의 검사장 급 인사가 이번 주 단행될 예정으로 있어 어떤 형태의 인사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벌써부터 이번 주 이뤄질 검사장급 인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만약에 예상했던 인사가 이루어진다면,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예상되는 인사를 추정해 보면 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후임...
2021-05-31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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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송재영칼럼] 어설픈 경제논리가 대한민국을 추락시킨다.
지난 27일 국가경제전략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의 주제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주장에 전문가들이 일제히 반박하고 나서며 청와대의 입지는 레임덕과 함께 점점 힘을 잃고 무소불위의 막무가내 권력을 보도처럼 휘두르던 칼도 녹이 너무 슬어 이제는 내버리던가, 칼집에 넣어 역사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자료로 남겨두어야 얼마나 ...
2021-05-30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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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조 성명서] 교육 인사와 서울시 교육을 전횡하는 조희연 교육감을 규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해직된 교사들을 콕 집어 공립학교 교사로 채용하기 위해 부당하게 권한을 휘두른 전말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조희연 교육감이 재선 직후 2018년 7월 중등교원 채용 담당 부서에 “해직 교사 5명 특채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으며, 이 중 두 명은 조희...
2021-04-25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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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 칼럼] 공정, 신뢰를 무너뜨린 것은 바로 청와대가 아닌가?
지금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및 성추행 치상죄로 공석이된 서울과 부산의 시장선거를 치루기 위해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쏟아부으며, 얼마남지 않은 잔여임기를 두고 여.야가 그야말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이처럼 여.야가 정권의 운명과 당의 존재여부를 결정할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
2021-03-11 송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