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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김정은의 공범이 될 수도 있다 문대통령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라 2018-03-05
정연태 johnjung56@gmail.com


▲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을 포함한 대북 특사단 5명을 파견키로 했다고 청와대 윤영찬 홍보수석이 4일 오후 밝혔다. 또, 대북 특사단은 5일 1박 2일 일정으로 파견키로 했다. 왼쪽부터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3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뉴시스】



대북특사는 냉정하고 확고한 애국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자칫하면 북한 김정은과의 공범이 되어 돌아왔다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란걸 잊지말아야 한다


북한 김정은은 전세계가 가장 경계하고 있는 범죄자이고 미국 인질 3명이나 잡고 협박을 하고 있는 인질범이다


문대통령이 운전석에 있다 또는 북ᆞ미간의 중재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선을 조금만 넘어버리면 범죄자와 공범이 될수도 있다


북한의 핵폐기와 관련하여 아무런 성과나 진전도 없이 단순 북한 김정은의 협박메세지나 트럼프에게 심부름하는 역할로 끝날 경우에는 트럼프는 물론 세계는 우리의 특사단을 공범이 되어 돌아온 범죄자로 몰수도 있다


특히 이번 특사단은 매우 불안하고 위험하게 구성되어 있다


균형적인 감각을 갖고 조정자의 역할을 할 인물이 하나도 없이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진 인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럴 경우 의욕만 앞서 본인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특사단 파견은 극히 위험하고 또한 문대통령의 미래를 판가름 지을 수 있는 기폭제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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