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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C 2021,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열려 OKN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동시통역 진행 2021-02-26
김정희 whytimes.newsroom@gmail.com



미국 보수주의단체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CPAC(보수주의 정치행동 컨퍼런스,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이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드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테드 크루즈, 릭 스콧, 톰 코튼 상원의원, 론 드 샌티스 플로리다주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 다코타주지사 등 미국 보수주의 최고 연사들이 총출동하는 행사로 미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전문 논객들의 연설, 패널토론 등을 통해 그들의 정치적 의견과 생각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지막 날인 3월 1일 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이 연설에서 그가 2024년 대선 출마를 밝힐 것인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비롯해 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KCPAC의 파트너 매체인 OKN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동시통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 2월 26일 (금) 오후11시부터 3월 1일(월) 오전 7시까지 매일 8시간 동안이며 모든 연설을 실시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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