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두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9·19 군사합의 파기는 아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22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행위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행위는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의에 "9·19 군사합의와는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다.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파기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군사합의와 관... 2020-06-22 김정희
- [전문] 北, "접경지역 훈련재개", 남북군사합의서 파기 16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던 북한이 이제 본격적으로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조선중앙통신은 17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군사행동을 시행할 것이라 예고했다.-금강산과 개성공단 지역에 군부대 전개-철수했던 비무장지대 안의 초소에 다시 진출-접경지역에서 군사훈련 재개... 2020-06-17 추부길
- [정세분석] 김여정 담화 이후 남북관계, 이렇게 될 것이다! [대남비난 쏟아내는 북한]지난 4일 북한 노동당 김여정 제1부부장의 대북전단에 대한 불만을 담은 담화 이후 5일에는 통일전선부 명의의 담화가 나왔고 이 시점을 계기로 북한의 모든 선전매체들이 총동원되어 대남 비방과 함께 위협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북한 매체들은 마치 욕하기 경쟁이라도 하듯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 2020-06-08 추부길
- [뉴스쪼개기] 김여정, "남북군사합의 파기 가능성' 담화 의미는? [김여정, "대북전단 조치 안하면 남북군사합의 파기 각오해야"]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이며 노동당 제1부부장인 김여정이 탈북민 단체가 북한을 향해 날려 보내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거론하며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4일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뿌린 것에 대해 김여정 노동당 중... 2020-06-04 추부길
- [논평] 김정은에게 인질로 잡힌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이 자초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겁박한 김정은]북한 김정은이 25일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하여 “남조선 당국자들이 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며 공동선언 같은 문건을 만지작거리고 뒤돌아 앉아서는 이상한 짓을 하는” 것에 대한 “(남측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우리 대한민국이 김정은에게 ... 2019-07-27 추부길
- [논평]‘버르장머리 고칠 곳’도, '주적'도 일본 아닌 북한이다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도발한 북한]북한이 25일 아침 두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자리에 김정은도 함께 해 이를 ‘현지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23일의 중국과 러시아 공군의 KADIZ 및 독도 영공 침범에 이어 25일에는 북한까지 무력시위를 한 셈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완전히 동네... 2019-07-26 추부길
- [제118탄] 송영무와 김정은 [논평] 송영무 前장관의 ‘김정은 관(觀)’, 이것이 국방 현실- "김정은 자유민주사상 접근? 송영무 제 정신인가"- "한국전쟁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는 송영무, 어이없다.- 송 전 장관이 자부심갖는 '남북군사합의', 역사의 죄인 될 수도 2019-05-17 추부길
- [논평] 송영무 前장관의 ‘김정은 관(觀)’, 이것이 국방 현실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16일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체사상을 갖고 있었다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유민주사상에 접근한 상태"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송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2019년 안보학술세미나' 기조강연에서 ... 2019-05-16 추부길
- [제112탄] 가짜뉴스 메이커 문재인 [논평]가짜뉴스 양산한 문대통령 취임 2주년 KBS 대담방송- ’불통과 가짜뉴스의 진수‘를 보여준 문대통령만의 ’소통놀이‘-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전분야에 걸쳐 왜곡되고 잘못된 주장 넘쳐- 정말 모르고 그러는 것일까, 아니면 알고도 뻔뻔하게 강변하는 것인가? 2019-05-11 추부길
- [논평]가짜뉴스 양산한 문대통령 취임 2주년 KBS 대담방송 [기자회견 없이 일방적 자화자찬에 가짜뉴스 넘쳐난 문대통령의 ‘소통 놀이’]역시 소통은 없었다. 일방적이었다. 대통령 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불통’이라면서 ‘쎄게’ 몰아붙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반면교사로 삼겠다며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뿐 아니다... 2019-05-11 추부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