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
[논평] 文취임 1000일, “약속 불발 29개, 약속 이행 딱 하나”
[취임 1000일 맞은 문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2월 3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출근하니 실장들과 수석들이 취임 1000일이라고 축하와 덕담을 해주었다. ‘쑥과 마늘’의 1000일이었을까”라고 적었다.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신종 코로나라는 제일 큰 일이 앞에 놓여있다. 하지만 끊임없는 일들을 늘 함께 감당...
2020-02-04 추부길
-
[논평] 한미동맹보다 김정은? 막가는 문재인표 대북정책
["북미만 바라보지 않고 남북관계 발전시킨다“는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이 대북제재 속에서도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최대한 협력한다면 북미대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일부 제재 완화도 국제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면서 남북관계를 진전시킬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통해서 북한...
2020-01-16 추부길
-
[논평] 닥치고 왜곡, 돈키호테식 문재인 경제정책
[“경제 좋아지고 있다”는 문재인 신년기자회견]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2% 성장할 것이고 이달 하반기 추정지가 나올 것으로 보는데, (경제성장률이) 2% 정도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과거 우리 경제성장률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지만 전체 세계 (성장률)를 놓고 보면 우리와 비슷한 ‘3050...
2020-01-16 추부길
-
[KBS Live] 회견을 빙자한 ‘100분 국정 홍보쇼’, 기자들은 각성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4일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기자회견인지 ‘국정 홍보쇼’ 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날카로운 질문도 없었고 현안에 대한 속 시원한 대답도 없었다. 대신 문재인 대통령 특유의 ‘엉뚱한 소리 대잔치’에 기자들이 들러리 선 것처럼 보였다. 잘 짜진 각본대로 연출한 한편의 ‘국정 홍...
2020-01-15 박상주
-
[논평]도대체 조국에게 어떤 ‘마음의 빚’을 졌는가?
[왜곡과 거짓말 1: 문재인과 윤석열][왜곡과 거짓말 2: 문재인과 조국]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를 향한 검찰 수사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표출했다. 듣기에는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총장이 감히 대통령을 상대로 수사를 할 수 있는가?”라는 말로도 읽힐 수 있을 정도로 넘어서는 안...
2020-01-15 추부길
-
[논평] 문재인은 지금 조선시대 폭군 연산군의 길을 가고 있다!
[위기 현실 인식 없이 자화자찬만 넘쳐난 대통령 기자회견]올 들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총선용 홍보에 나서는 것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신년사에 버금가는 메시지를 던졌고, 7일에도 또 대부분의 방송들이 생중계하는 신년사를 했는데, 14일 세 번째로 또 기자회견을 했다. 대통령이 작정하고 앞...
2020-01-15 추부길
-
[논평] 황당·뻔뻔, 문재인 신년사의 ‘선전선동’ 파헤치기
[4월 총선 겨냥한 선전선동, 문재인 신년사]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올해 첫 국무회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신년사를 낭독했다.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신년사에 버금가는 메시지를 던졌는데, 7일에도 또 대부분의 방송들이 생중계하는 또 한번의 대 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셈이다.이로써 끝난게 아니...
2020-01-08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