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
5월 미북정상회담, 기류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이상기류 1] 정상회담 장소 표류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미북정상회담을 5월 안에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일부 언론들은 20일경에 미북정상회담이 열리지 않겠는가 하는 예상을 보도하기도 했다.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상회담 장소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정상회담의 장소가 중요한 것은 그 장소가 곧바로 정상회담의 성과를 예측할 수...
2018-05-03 추부길
-
미북정상회담 장소로 판문점 유력하게 부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말로 예정된 미북정상회담 후보지로 판문점을 거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나라가 (미북정상)회담 장소로 고려되고 있는데, 남·북한 접경 지역인 (판문점 내)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제3국보다 더 대표성을 띠고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장소가...
2018-04-30 추부길
-
미북정상회담 장소? 김정은 절대 외국으로 안 나간다!
미북정상회담이 가시권으로 들어오면서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외 언론들은 4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비롯해 제주도, 평양, 워싱턴D.C, 베이징, 싱가포르, 하노이, 울란바토르, 스위스, 스웨덴 등이 떠오르고 있다고 일간 익스프레스는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선 미북정상회담이 과...
2018-03-13 추부길
국방/안보
-
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
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
"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
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