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스 “김여정을 피하지 않고 무시했을 뿐이다”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기 전에는 대북제재를 해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RFA(자유의소리)가 전했다. 미국이 대북 대화에는 열려 있지만 이는 협상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는 것이다. 펜스 부통령은 14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와 회견에서 북한의 핵개발 야욕에 대한 경제, 외교적 압박은 더 강화... 2018-02-15 추부길
- [김정은 전략 4] 남북대화, 미국은 그 미래를 믿지 않는다! 남북대화에 올인하는 문재인 정권과 북한의 김정은에 대해 미국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중요한 것은 남북대화 추진을 반대하지는 않으나 북한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 데 있다. 미국은 어차피 김정은의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ICBM이나 SLBM 시험발사 또는 핵실험을 할 것으로... 2018-02-14 추부길
- [김문수의 직언직설] 오염된 평창올림픽, 앞날이 걱정된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화려했다.그러나, LED 촛불이 등장하고, 촛불가수들이 억지로 등장해서 진정성과 예술성이 손상되는 느낌이었다.김여정과 김영남이 평양에서 핵미사일 열병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비행기 타고 내려와 평창 개막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평양 핵미사일 열병식 올림픽” 이미지로 오염시켜 버렸다.펜스 미국부통령은 천안... 2018-02-10 김문수
- [평창리포트] 평창올림픽의 외교참사,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노리나? 2월 9일, 참으로 묵과할 수 없는 외교대참사가 벌어졌다. 미국은 완전 무시하면서 북한을 최우선으로 우대하다 보니 일어난 참사라 앞으로의 한미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그 영향이 앞으로의 대북정책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반도 문제에 있어 운전대를 잡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동안 그 운전대는 미... 2018-02-10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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