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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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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등 선수들과 다투다 손가락 부상"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과 마찰을 빚다가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
2024-02-14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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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행랑' 클린스만, 축협 규정 위반 우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축구협회의 규정을 위반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시안컵 탈락 후 지난 8일 귀국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주쯤 출국할 예정이다. 지금 월드컵 2차 예선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긴 시간 ...
2024-02-1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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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여론 기름 부은 클린스만 감독빠진 亞컵 평가회 열리나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한 클린스만호를 평가한다.협회는 12일 "금일 오전 황보관 기술본부장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이번 아시안컵 관련 미팅을 실시했다"며 "금주 내 전력강회위원회 소속 위원들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컵 평가에 대한 리뷰 회의를 ...
2024-02-12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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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클린스만 경질론 가세 "축협 응답할 차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많은 전문가가 지적했듯이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졸전을 거듭하며 감독으로서 무척 아쉬웠다"며 "오죽하면 '무...
2024-02-12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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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퇴장' 축구 블루카드 도입되나
축구에서 10분간 퇴장 규칙이 도입될 수 있을까.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10분간 임시 퇴장을 부여하는 블루카드 확대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축구에서 레드카드는 퇴장, 옐로카드는 경고를 의미한다.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블루카드를 도입해 새롭게 10분간 퇴장이라는 룰을 도입하는 게 골...
2024-02-09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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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졸전으로 빈손 귀국 이젠 클린스만 심판의 시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한 클린스만호가 빈손으로 돌아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 스태프를 비롯해 조현우(울산), 김진수(전북) 등 13명의 선수가 들어왔다.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
2024-02-09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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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칼럼] 동서양의 생각 차이
코로나-19가 진정되었나 싶더니 변종 오미크론 출현으로 세계가 또 다시 시끄럽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마스크 쓰기 의무 해제 및 예방접종 거부 등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반대하는 활동이 빈번한 곳이 있다. 동양은 보다 강한 방역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서구 국가들은 국민의 마스크를 벗기고 방역규제 등...
2024-02-08 이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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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마저 UAE…韓, 중동 모래바람 뚫어라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모래바람에 둘러싸인 가운데 준결승전 심판마저 중동 주심이 배정돼 경계령이 내려졌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이 경기...
2024-02-0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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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손흥민·조연 설영우, 8강 '베스트11'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측면 수비수 설영우(울산 HD)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베스트일레븐에 뽑혔다.AFC는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한 11명으로 3-4-3의 베스트일레븐을 꾸려, 발표했다. 클린스만호에서...
2024-02-05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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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자신감' 클린스만 "숙박 연장하라"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다시 한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다짐했다.클린스만호는 27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말레이시아전 이후 회복 훈련과 사우디아라비아전 대비 훈련을 함께 진행했다. 26일은 선수단 전체 휴식이었다.한국은 지난 25일...
2024-01-28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