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 [사진=일본총리 관저]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데 대해 "만일 (한국) 정권이 바뀌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어떤 정권이든 일한(한일) 관계 중요성은 변함 없다는 점을 확실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전날 현지 공영 NHK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회담에 대해 "이날 이 시간이라고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대체로 이 쯤(시기)이라는 것으로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일본제철의 미국) 고용 창출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미국 측에게) 확실하게 이야기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일 관계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은 실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정상회담 추진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시바 총리는 중국과 "왕래를 더 활발하게 하고 신뢰 관계를 높여 나가는 게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서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본 측은 한국의 정국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당초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말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계엄 발령 및 윤 대통령 탄핵 정국이 닥치자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