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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25 0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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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자료사진으로 부산 서구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적 냉동화물선 A호(7765t)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러시아 화물선 한 척이 지중해에서 엔진룸 폭발로 침몰했다고 24일 러시아 외무부가 말했다.


화물선 '큰곰 자리'는 스페인과 북아프리카 알제리 사이의 서주 지중해에서 화를 당했으며 16명 탑승자 중 2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가디언 지 등이 전했다. 구조된 14명은 스페인으로 이송되었다.


러 외무부는 폭발 원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고 선박은 2009년에 러시아 국방부와 연결된 오보론로지스티카가 건조해 소유했다. 배와 선박 소유 회사는 모두 2022년 러시아 국방부와 연관된 이유로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되었다.


회사는 앞서 이 배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로 간다고 신고했다. 우르사 마조르의 갑판에 거대한 두 대의 항구 기중기가 묶여 있는데 이것이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서 새 쇄빙 장비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우르사 마조르는 지난 11일 발틱해 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항을 출발했다. 시리아 지중해변의 러시아 임대 항구 타르투스에는 들르지 않았다.


이 배는 목적지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년 1월22일 도착 예정이었다고 스페인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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