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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보수우파단체 문재인정부 규탄집회 광화문일대 완전 점령, 최근들어 가장 많은 수 운집 2018-03-01
정연태 johnjung56@gmail.com


99주년 3.1절 기념행사가 광화문 사거리, 시청앞, 대한문, 서울역등 여러곳에서 태극기를 든 자유진영 시민 100만 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 [사진: 천세영 논설위원]


▲ [사진: 정연태 논설위원]


▲ [사진: 정연태 논설위원]


▲ [사진: 정연태 논설위원]


촛불시위 이후 최대의 인파가 모인 대규모행사로서 여러단체가 주도했는데, 그 중 기독교단체가 주도한 광화문 행사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어 차도까지 채웠다


이날 집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의 파열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럿 나왔다.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서 연설을 한 김문수전 경기도지사는 “청와대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는 김일성주의자들을 몰아내자”며 “대한민국은 반인륜적인 북한 편에 설 것인가, 국민 편에 설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대한민국은 지금 청와대에 없고 국립 현충원과 여기(광화문 광장)에 있다”며 “대한민국 만세, 국군만세, 한미동맹 만세, 자유통일 만세”를 외쳤다.


행사 중간중간에 문재인퇴진을 외치는 참석자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서울역과 대한문등에서 일찍 시작된 행사에 참여한 인파들은 태극기를 들고 행진을 하여 광화문 진영과 합류하여 일대를 꽉 메워 열기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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