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식TV 53탄] 기생충과 좌파
2019-06-12
주동식 teralu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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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소개된 걸 보니 역시 우리나라 영화계에 만연한 좌파 코드를 내세운 영화 같습니다.
영화 제목 기생충은 상징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우리 현실에 대해 정말 치열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다면 이 상징으로 고발할 게 무척 많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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