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의원과 김진태 의원이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30일 추대됐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이언주 의원, 이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와 조혜자 여사, 김진태 의원 그리고 기념사업회 신철식 회장 [Why Times]

이언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5월 30일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에서 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자문으로 추대되어 이날 임명패를 받았다.

이들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한 신철식 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과 건국정신을 기리며, 이언주의원과 김진태의원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자문위원으로 모신다"는 뜻을 밝혔다.

▲ 이인수 박사의 안내로 이화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언주 의원 [사진: Why Times]

이날 이외에도 정기범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회장, 김유광 정신의학박사, 추부길 Why Times 발행인도 역시 자문위원으로 추대되었다.

▲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새롭게 5인의 자문위원을 추대했다. 사진 뒷줄 좌로부터 추부길 Why Times발행인, 이언주 의원, 김진태 의원, 김유광 의학박사, 정기범 한국산악회 회장. 앞 줄은 좌로부터 이대통령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 양아들이신 이인수 박사, 신철식 기념사업회 회장 [사진: Why Times]

자문위원인 고인경 회장과 새롭게 자문위원이 된 정기범 회장은 올 가을 '우남산악회'를 창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30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자문위원 추대식을 가졌다. [사진: Wh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