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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39주년 추모식 열려 2018-10-27
김회창 hoichangkim@hanmail.net


▲ 26일 미국 LA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김회창]


미국 LA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39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26일 11시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영구 목사), 미주 박정희 기념재단, 미주 정수회, 세계애국동지회외 우파 애국단체들이 주관한 이 추모식은 교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션 리(세계애국동지회 LA회장, 박사모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추모식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행사를 앞장서서 주관한 김영구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 초석, 튼튼한 안보관은 지워지지 않는 역사“라면서 ”종북좌파 문재인 집권세력 타도하여 2019년 40주기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추모하자"고 주장했다.


이어서 미주 정수회 유상수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좌파 집권 10년을 통하여 오늘의 핵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다“면서 ”경제파탄, 안보 허물기, 정체성을 내어던진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으로 자처한건지 사주받은건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역사본 박철홍 고문은 기념사를 통해 "종북 좌파 정권타도의 기회로 삼자"고 하였고, 세계애국동지회 오렌지카운티 샘리 회장은 "김정은 우표는 발행하면서 박정희 우표를 막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정권을 타도하자"고 주장했다.


LA 태극기 집회를 소개한 역사본 사무총장인  송금관 목사는 "이곳 우리들의 조직이 강화되었고, 이제 '진보 우파'라는 새로운 언어 사용을 하자. 좌파는 '깡통 좌파'라고 하자. 우파의 긍지를 지니자. 좌파 활동을 강조하는 이곳 J신문에 광고를 주지 말고 절독하자. 우리 우파들은 자신을 개발하자. 이곳 공화당을 적극 지지하자"며 강력한 어조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정희 대통령이 좋아하던 애창곡 '짝 사랑'을 합창하고 자유대한지키기 운동본부의 김봉건 회장과 이곳 우파 단체장 일동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 26일 미국 LA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김회창]


[행사를 통해 전달된 박정희 대통령의 7대 리더십]


1.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였으나 김일성과는 판이하게 그것을 선하게 사용하여 자유 민주주의 국가 발전을 이루는데 발판을 마련하여 주었다.


2.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가난한 한국을 세계 경제 10대 대국으로 가게 하는 중요한 중공업 경제 정책을 한 "땀 흘린 대가를 받아 잘 살자"라는 경제관을 언급한 역사에 남을 지도자였다.


3. 박정희 전 대통령은  여러나라에서 배워 온 것들을 우리나라에 맞게 재정립하여 오직 자유 대한민국 발전과 사랑에 몸바친 지도자였다.


4.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유신독재를 하였으나 그것은 김일성과 대치된 위기에 처한 한국을 정치적 경제적 안보강화를 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기억하여야 한다는 지도력에 대한 선한 여운을 남긴 자였다.


5.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사익을 위하여 활동하지 않은 물질에 청결한 국가의 지도자였다.


6.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가난의 대물림에 대한 역사성을 강조하여 부국강병을 신앙전력화, 새마을 운동으로 극복하게 한 역사의식이 있는 지도자였다.


7. 박정희 전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의 노래와 산업 지도 방문 격려로 잠자던 민족성을 깨운 문화적 활동을 선용한 민족의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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