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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의 남북대화” 세미나 열려 8월 13일(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2018-07-30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지난 2018년 1월 열린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 국제 학술대회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좌승희)’이 주관하는 “박정희 시대의 남북대화” 세미나가 오는 8월 13일(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문재인 정부 이후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이 진행된 시점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의 돌파구를 뚫기 위한 외교적 교훈을 얻고자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정희 시대에도 남북대화가 진행되어 1970년 평화통일구상 선언(8․15 선언), 1972년 7․4 남북공동선언, 1973년 6․23 대통령 특별선언(평화통일 외교정책 선언) 등이 이어진바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의 “박정희 시대의 남북대화가 오늘에 주는 교훈”이라는 기조연설에 이어 송종환 경남대 석좌교수(전 파키스탄 대사)의 “박정희 대통령의 8·15 평화통일구상 선언‘ 주제발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의 “7․4 남북공동성명과 박정희 대통령”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박정희 시대의 남북대화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문의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02)716-934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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