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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오늘 ‘교육감 선거’ 특별 세미나 개최 교육감선거 쟁점과 정책 주제, 충남대 천세영 교수 발제 2018-06-05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는 지역별 교육감 선거도 진행된다. 그림은 전국의 보수우파 진영 후보들이다. [WT DB]


내일을 위한 오늘(Today for Tomorrow, 대표 정현호)이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홍대 팀플레이스에서 교육감 선거에 대한 내오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교육감 선거의 주요 쟁점과 정책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인 천세영 교수의 발제와 함께 진행하며 방식은 라운드테이블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스마트교육학회 창립회장이기도 한 천 교수는 교육감 선거 폐지를 골자로 하는 ‘7대 소명’을 실천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7대 소명은 △교육감 선거 폐지와 광역교육청 기능 축소 △학교 자치 확대와 학교 단위 책임경영제 확립 △유아교육 강화와 유아 교육비 부담 ‘제로(0)’ 실현 △교원인사제도 개혁과 교육전문대학원제도 도입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역량 보장 △스마트교육 전면 실시 △전문대학과의 융·통합을 통한 고교 체제 다양화 등이다. 


해당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천 교수는 “교육감은 선거로 뽑는 정치인이 아니라 존경으로 추대하는 선생님이며 교장이며 교장 중의 교장인 ‘대교장’”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총괄하고 기획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정현호 대표는 “올바른 투표를 하기 위해 이번 자리에서 각 후보의 교육정책에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의 교육감의 역할과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내일을 위한 오늘(이하 내오)은 정치 현실과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책리더십과 청년 리더십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2017년 8월 출범한 단체이다. 내오는 ▲정책 리더와 청년리더의 양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재 육성 ▲청년과 전문가 그룹(교수, 국회의원, 시민단체)간의 연결 및 융합 ▲세미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부 등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이하 내오)은 정치 현실과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책리더십과 청년 리더십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2017년 8월 출범한 단체이다. 내오는 ▲정책 리더와 청년리더의 양성 ▲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정책제안 ▲청년과 정책전문가 그룹(연구자, 교수, 전직 장차관, 전직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과 정책연구 4)세미나를 통해 입법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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