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일칼럼] 극일(克日)만이 살 길이다 요즘 친일운운하는 단어가 눈에 띄는 것이 안타깝다. 해방전에는 친일과 반일이 민족의 존재형식을 규정할수 있었어도 해방되고 국가가 세워진 오늘날에는 국익을 표준으로 극일을 향한 공헌이냐 아니냐를 놓고 국내토론이 펼쳐져야 옳다. 역사를 해방전의 시대로 되돌리는 것은 퇴행일뿐 진보가 아니다.징용문제나 위안부문제는 국익차... 2019-07-22 이영일
- [논평]‘反日’ 통해 ‘反美’하려는 北전략, 우리는 속고 있다! [일본 최대 축제날, 징용기업 재산매각 신청한 민변]일본이 1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로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 시대'를 열었다. 일본은 지금 30년 만의 국왕 교체를 맞아 최대의 축제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일본을 만들자'는 목소리도 높다. 1960년에 태어난 나루히토(德仁) 일왕은 전쟁을 겪지 않은 첫 일왕인 만큼 과거사를 더 객... 2019-05-02 추부길
- [최홍국칼럼] 영화 말모이, 그리고 반일(反日) 감정 이미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한지 70년이 지났고 일본이 한일합병을위해 침략을 시작한지도 100년이 넘었다. 이미 오래되어 퇴색해 버릴수있는 주제인 반일 감정을 다루는 영화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개봉된 '암살' 말모이' 같은 영화들은 모두 수백만 관객을 동원하는 초히트를 치고 있다. 영화 '암살'은 여성 독립운... 2019-01-20 최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