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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중국몽은 우리가 목숨 걸고 막아야 할 악몽”
[새롭게 조명되는 천영우의 ‘독립문 건립 123주년 기념사’]요즘 갑자기 SNS에서 천영우 (사)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독립문 건립 123주년 기념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서울 독립문 앞에서는 독립문 건립 123주년 기념식에서 행했던 천영우 이사장의 기념사 주요 부분을 먼저 살펴 보...
2021-01-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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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논단] 중국몽의 실체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
1. 들어가면서우리나라에 대해 중국의 갑(甲)질하는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2017년의 THAAD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중국공산당은 2019년 11월 경 중국 우한(武漢)에서 감염속도가 빠른 악성 폐렴바이러스가 발생했음을 인지했으면서도 이 사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중국 내외로 알려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단 은폐시켜 보자는 태도를 취했...
2020-03-11 이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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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탄] 동맹유지냐, 탈퇴냐? 기로에 선 문재인
[논평]미·중 무역전쟁 와중 ‘일대일로 적극 참여’ 밝힌 장하성대사 - "동맹 유지냐, 탈퇴냐?" 기로에 선 문재인 정부- 일대일로, 중국식 천하주의가 사상적 배경, 중국몽으로 구체화- 미, 인도-태평양전략에 한국 참여 강력 요구
2019-05-2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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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태양광, 철강까지… 이제 시작일뿐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조사에서 53%의 높은 관세를 부과할 대상으로 지목한 12개 국가에 한국이 포함됐다. 한국이 홀로 대미무역흑자 대폭 줄어들었어도, 중국과 함께 53% 관세 맞는 거? 그게 뭘 의미하는 걸까? [관련기사] 같은 동맹인데…일본 빠지고 한국만 ‘무역법 232조’ 고율 관세세탁기, 태양광 세이프가드...
2018-02-21 Adri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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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대재앙,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가?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대재앙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8개월 간 우리는 국가적 재앙을 하루가 멀다하고 목도하며 살았습니다. 외교는 완벽히 실패해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자 세계적인 부국을 세우는 토대가 된 한미 동맹관계는 사실상 무너졌고, 정상회의, 외교장관 회의 등 외교무대에서 고장난 녹음기...
2018-02-12 이재홍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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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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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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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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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