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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코로나 19 교육재난 상황 정상화 위한 특단대책 요구
미래통합당이 최근의 코로나19로 인한 공교육 중단 사태를 ‘교육재난’ 상황으로 규정하고 사상 초유의 공교육 중단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해 정부의 무관심과 교육부의 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미래통합당은 이와 더불어 뒤늦은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미래통...
2020-04-09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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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칼럼] 시대의 문제 도외시한 한심한 교육부
대한민국 중요 교육 개혁 이슈가 수능비중, 수시 정시 비중 조절인가?AI가 수학을 가르치는 세월에 한국의 대기업들은 인재 뽑는다고 해외에 연구소 세우고 청년들은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 보면 너나없이 대학 졸업장은 내미는데 실력은 없는 이 시대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정시 비중이나 조절하는 게 대한민국 교육 현안이라...
2018-08-30 이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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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교육부, 차라리 입시정책에서 손을 떼라!
[아무런 계획도, 비전도 없는 김상곤 교육부장관]지난 4월 11일, 교육부가 지금의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시안을 발표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내용도, 계획도 사실상 전혀 없는 무책임 그 자체였다.그 말도 안되는 개편안을 만들어 내는데 무려 7개월이나 걸렸고, 개편안의 내용도 입시제도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
2018-08-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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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대학입시 결정장애
교육부가 대학입시 제도를 두고 결정장애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도 무시하고 일반인들에게 공론으로 대학입시를 결정해 보겠다는 발상도 참으로 유치하고 그것도 4지선다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아주 유치한 발상이 대한민국 교육을 더욱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
이럴거면 교육부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대학이 왜 ...
2018-08-0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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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추진 17명 수사의뢰, 전혀 교육적이지 못한 교육부
교육부가 8일 박근혜 정부 당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추진한 전·현직 공무원(13명)과 민간인(4명) 등 17명을 직권 남용 등 혐의로 수사 의뢰하고, 현직 교육부 공무원 6명은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수사 의뢰된 전·현직 공무원 13명에는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 등 고위직뿐 아니라 과...
2018-06-0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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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가 산으로 가면 ?
대학입시라는 배의 노를 젓는 사공이 400명이면 그 배는 어디로 향할까? 물어보나마나 산으로 갈 것이 뻔하다. 이 정부는 들어오자 마자 원전도 시민에게 물어 산으로 보내더니만 아직도 깨닫지 못했는지 이제는 대학입시 마저도 400명 시민에게 물어 산으로 보낼 모양이다. 성경에 이르길 “너희 중에 누가 아이가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
2018-05-17 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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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국가는 제발 손떼라
기승전 대학입시 !결국 교육정책의 모든 난국은 대학입시로 귀결된다. 좌우를 막론하고 어느 정부든지 들어사자마자 교육정책 개혁의 제1순위를 대학입시 개혁을 내세운다. 그리고 무엇인가 방안을 만들어 내놓은 순간 곧바로 진흙탕과 늪으로 빠져들고 정권 내내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하며 또 하나의 실패를 남기며 때로 교육부장관의 해임...
2018-04-12 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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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교육정책, 이러니 교육부 없애라고 하지...
대학입시는 대한민국 교육의 근간이 된다.특히 입시를 대하는 학생들에게는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렇게 중요한 입시정책을 토론하는 과정도 없이 어느 한 사람이 좌지우지 한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최근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주요 대학의 압학처장들에게 전화를 해서 고2학생들이 치르...
2018-04-0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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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교육부가 3월 16일(금)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대학에 평의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17년 11월 28일 개정된 「고등교육법」(제19조의2 신설) 시행('18. 5. 29.)을 위한 후속조치이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내용은 대학평의원회의 심의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요구할 ...
2018-03-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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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망, 한국교육의 사망
전국 5개 대학(카이스트,연세,유니스트,포스텍,중앙) 총장들이 엊그제 모여 "대학 50곳 망했는데 덮고있다"고 통렬한 비판과 반성을 했다. 사실인가? 사실일 것이다. 모두가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경고되었으나 아무도, 특히 생사여탈권과 정책결정권을 가진 정부, 그리고 교육부가 듣...
2018-03-13 천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