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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남북관계 악화”,김연철 아닌 문재인-정의용이 져야한다!
본래 그 자리에 합당한 재목이 아니면서도 통일부장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김연철(金鍊鐵) 씨가 6월16일 북한이 ‘개성공단’ 안에 위치한 ‘남북연락공동사무소’라는 대한민국 자산을 일방적으로 난폭하게 폭파시킨 사건을 기회로 장관 직 사의(辭意)를 표명한 데 대해서는 일응 “잘 생각한 일”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은 생각이 없지 ...
2020-06-17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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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남북관계 악화 책임지고 사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7일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남북관계 악화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 생각했고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
2020-06-17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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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탄]문재인정권의 삐뚤어진 대북관
- 문정인 특보·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삐뚤어진 대북관-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판단오류, 나라를 위태롭게 해- 감성적 민족주의에 기반한 문 대통령의 대북관이 문제- ‘先 북한, 後 한미동맹’ 개념 버리지 않는 한 '한국호 침몰'은 예견된 사고
2019-04-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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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문정인 특보·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삐뚤어진 대북관
[국민을 호도하는 문정인 대통령특보의 엉터리 남북관계 전망]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통일경제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하순, 6월 하순에 일본을 방문할 때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고, 북한이 선제적으로 조치한다면 남·북·미 3자 정상회담도 불가능하지 ...
2019-04-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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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의 시선] 박영선·김연철 장관임명, 민심보다 더 중요한가?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의 끝은 어디이고 안하무인, 국민여론 경시풍조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인가?도대체 그들 두 사람이 얼마나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기에 국민이 그토록 반대하고 자유한국당과 일부야당 마저 부적격으로 판단하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아 정국의 파국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굳이 임명하는 무리수를 두는 것인가...
2019-04-08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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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박영선·김연철 임명 강행? 국민을 졸(卒)로 보는건가?
[박영선·김연철 등 부적격 인사들의 장관 임명 강행하는 문재인 청와대]오는 11일과 12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숱한 문제가 되었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 한다. 이 두 사람의 임명 강행은 그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
2019-04-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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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 칼럼] 김연철의 통일부장관 내정을 당장 철회하라!
문재인 정권은,조명균의 뒤를 이어 통일부장관 후임으로 통일연구원장을 지낸 김연철을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하여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김연철 후보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산업화과정의 분석'을 통해 북한이 수령제의 정치체제를 갖추게 된 기원을 연구하여,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참여정부...
2019-03-25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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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뇌관' 인사청문회 정국으로…전운 감도는 국회
3월 국회의 정점을 찍게 될 7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권이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어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 트랙' 논란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등으로 여야가 극한 대치 중인 상황에서 인사청문회가 또 하나의 뇌관으로 떠오...
2019-03-16 윤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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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연철 내정, 미국 관계없이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는 문정인
[김연철 통일장관 후보자 지원사격하는 문정인 특보]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13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하여 “김 장관 내정은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를 밀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 특보는 이날 춘천시와 강원대가 마련한 남북교류협력아카데미 입학식에서 ‘하노이 북·미 정...
2019-03-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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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 스스로 물러나는게 맞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좌충우돌 발언들, 급이 되지 않는다]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의 과거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국민들은 물론이고 집권 여당마저 당혹하게 만들고 있다. 청와대의 결정인지라 대외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다.김 후보자는 2016년 개성공단 중단을 "자해"라고 했고,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
2019-03-13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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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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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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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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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