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집권세력 핵심과는 달리 한미워킹그룹 필요성 강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집권세력 핵심들의 의견과는 달리 미국과의 대북정책 조율기구인 한미워킹그룹이 유용하고 필요한 정책 협의 기제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강 장관은 또한 “한미워킹그룹이 남북교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한국 여권 내 일각의 인식에 오해가 있다”면서 “한미워킹그룹은 없으면 새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유용... 2020-07-23 추부길
- [뉴스쪼개기] 왜 유독 일본에만 입국제한 보복조치를 할까? [일본도 입국금지, 맞대응한다는 강경화 장관]일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입국을 사실상 전면 거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전원을 2주간 격리한 뒤 입국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조치를 우리 정부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5일 ... 2020-03-06 추부길
- [뉴스쪼개기] 중국에 의료진 파견? “너나 잘 하세요!” [강경화 "중국 요청시 의료진 파견 적극 검토"]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한폐렴(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 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료진 파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현재 소식들을 보면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 수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하는데 우리... 2020-02-21 추부길
- [논평]선을 넘은 강경화, 한일군사정보협정 폐기 거론 [강경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폐기 검토 발언]강경화 외교부장관이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폐기를 검토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강경화 장관의 이날 발언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즉각 '지소미아는 정말 신중히 언급해야 할 문제'라면서 반발했다... 2019-07-31 추부길
- [제139탄] 문재인의 '케세라세라' 외교 [논평] 文정부의 ‘케세라세라’식 ‘땜질’ 외교, G20도 포기한건가?- 재부상하는 한중회담, 혹시 미국편에 서지 않겠다는 선물줬나?- 한미-한중-한일 등 외교현안 산적, 외교장관이 헝가리에... 정상인가?- 이 와중에 유럽순방 문대통령, 진짜 외교는 아예 포기한 것인가? 2019-06-05 추부길
- [논평] 文정부의 ‘케세라세라’식 ‘땜질’ 외교, G20도 포기한건가? [다시 부상하는 한중정상회담, 중국에 무슨 선물을 주기로 했나?]완전히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한중정상회담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3일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전후해 방한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주한 중국대사관이 시 주... 2019-06-05 추부길
- [제128탄]한미정상 통화유출, 본질은 문재인 무능 [논평] 한미정상 통화유출, 강경대응하면 무능 가려지나?- 본질은 외교적 무능, 청와대도 발표한 내용에 강경대응은 코미디- 더 엄청난 한미정상통화 발설했던 정청래, 그떄는 조용하더니...- 외교부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강경화가 진짜 문제 2019-05-25 추부길
- [사설] “韓미세먼지가 中으로 간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파면하라! [“미세먼지, 한국에서 중국으로도 날라간다”고 말한 강경화]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1일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계절에 따라서는 우리 강토 내에서 발생하는 게 중국 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고 말했다.이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자 외교부는 “북서풍이 많이 부... 2019-03-22 추부길
- [논평]파국으로 가는 한미동맹, 세컨더리보이콧 자청하는 文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강력하게 비판한 미국]미국의 핵심 외교관계자가 “트럼프 정부는 청와대에 중재(mediate) 역할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말한데 이어 또다른 외교·안보 핵심 당국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다 싫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하노이 회담 결렬 직후 미... 2019-03-22 추부길
- [논평] 韓·美 지금 방위비 분담금 놓고 싸울 때가 아니다 [파국으로 가는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한·미 간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이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정부가 부담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에 대해 “단위가 10억(billion) 달러여야 한다. 현재의 100만(million) 달러 단위는 절대 못 받는다”고 알렸고, 반면 한국측은 청와대가 외교부에 실무 협상 중단을 지시하고 직접 ... 2019-01-2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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