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
[뉴스쪼개기] 사교육비만 늘린 문재인표 교육정책
[사교육비 월 32만원 역대 최고, 3년 연속 급등]초·중·고교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문재인 정부 들어 3년 연속 급등하면서 지난해에는 사상 최고인 32만1000원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7년 정부가 사교육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이며, 평균 사교육비가 30만원을 넘은 것도 처음이다. 사교육비 총액도 21조원으로 1년 만에 1...
2020-03-11 추부길
-
[줌인]좌파교육감과 문재인정부에 의해 망가져가는 일선교육현장
[서울시교육청의 쌩뚱맞은 ‘○○쌤’ ‘○○님’ 소동]교육개혁이라는 명목으로 서울시교육청이 내놓은 ‘○○쌤’이나 ‘○○님’으로 통일방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이러한 엉뚱한 발상은 전교조에 의해 비판당하기까지 했다. 서울교총도 "선생님은 제자가 스승에게 쓸 수 있는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존경의 말"이라면서 "'선...
2019-01-11 김정희
-
[이병태 칼럼] 시대의 문제 도외시한 한심한 교육부
대한민국 중요 교육 개혁 이슈가 수능비중, 수시 정시 비중 조절인가?AI가 수학을 가르치는 세월에 한국의 대기업들은 인재 뽑는다고 해외에 연구소 세우고 청년들은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 보면 너나없이 대학 졸업장은 내미는데 실력은 없는 이 시대에 대학입시에서 수시 정시 비중이나 조절하는 게 대한민국 교육 현안이라...
2018-08-30 이병태
-
[사설]교육부, 차라리 입시정책에서 손을 떼라!
[아무런 계획도, 비전도 없는 김상곤 교육부장관]지난 4월 11일, 교육부가 지금의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시안을 발표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내용도, 계획도 사실상 전혀 없는 무책임 그 자체였다.그 말도 안되는 개편안을 만들어 내는데 무려 7개월이나 걸렸고, 개편안의 내용도 입시제도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
2018-08-08 추부길
-
국가교육회의 따로 교육부 따로…중3 대입개편 '혼란가중'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로 이송한 쟁점 가운데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능전형 간 비율',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 3가지와 현행 수시·정시 분리 체계 유지 권고를 제외한 나머지 사안을 국가교육회의가 다시 교육부로 넘기면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 개편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가교육...
2018-06-05 추부길
-
대학입시와 교육혁신
대학입시 제도를 둘러싼 혼란과 한국 교육의 근본적 혁신올해 중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시민 400명의 설문조사를 거쳐 결정하기로. 지난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공론화’ 방식을 사실상 적용. 다만 대입개편은 찬반 쟁점이 명확히 나뉘는 사안이 아닌데다, 일정도 촉박해 모두가 납득하는 결론 나올지 의문.지금의 ...
2018-05-28 추부길
-
한국당, 문재인 교육 1년. “낙제점조차 아깝다” 평가
자유한국당이 전희경 대변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1년 동안 행해 온 교육 정책을 강력하게 미난하고 나섰다.한국당은 “교육의 정치화와 하향평준화로 낙제점조차 아깝다”는 논평에서 “지난 1년의 교훈은 차라리 국가가 안나서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는 사실”이라면서 맹공을 퍼부었다.“공(功)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고, 과(過)는 숨...
2018-05-09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