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진보라는 이름 더럽힌’ 정의당의 때늦은 후회 [최악의 지지율, 정의당의 때늦은 후회]연동형비례제 선거법 개정을 한참 주도할 때 20석 이상까지도 꿈을 꿨던 정의당이 지금 최악의 지지율을 맞아 당혹스러워 하면서 엄청난 후회에 빠졌다. 지난 23일,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한 정당 지지도를 보면 정의당은 3.7%로 전 주보다 0.6%p떨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리얼미터의 지난 2018년 4월 셋... 2020-03-27 추부길
- '연동형 비례제' 골자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내년 4·15 총선에 적용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재석 167인, 찬성 156인, 반대 10인, 기권 1인으로 통과시켰다.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의장석에 단상을 에워싸고 문희상 국회의... 2019-12-27 추부길
- [줌인]'자유시민행동', “패스트 트랙 3법 날치기 반대" 주장 ‘행동하는 우파 전문가집단’으로 한국판 헤리티지를 지향하는 ‘자유시민행동’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 트랙 3법의 날치기를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자유시민행동’은 이와 함께 “연금사회주의로 가는 국민연금 국가독점 반대” 및 “자유 우파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대통합... 2019-03-28 추부길
- [줌인] “비례대표 없애고 270석으로 줄이자” 나경원의 카운터펀치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한 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 등의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 강행 방침에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내 정치개혁특별위 회의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 "내 손으로 뽑을 수 없는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는 의원 수를 조정해 270석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고 주... 2019-03-10 추부길
- [범사련] 선거법 개정, 시민사회 대토론회 개최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309호 회의실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공동행동이 후원하는 선거법 개정 합의를 위한 시민사회대토론회가 열린다.며칠 전 여야가 비례성 및 대표성을 강화하는 선거법 개정 및 원포인트 권력구조개편 개... 2018-12-18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