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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용호 "우리는 미국의 가장 큰 위협…폼페이오는 독초"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는다면 북한은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맞대응 차원의 입장 표명으로 풀이된다. 북...
2019-08-2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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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北 리용호 유엔연설, 변검전술인가 손바닥 뒤집기인가?
[北 리용호 외무상, “비핵화 의지 있지만 일방적으론 안 해” 주장]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선 비핵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리용호 외무상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확신이 있을 수 없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
2018-09-30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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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폼페이오 4차방북, '1년내 비핵화' 약속 따질 것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 북한 비핵화, 조롱당한 미국]트럼프 정부가 폼페이오 장관을 통해 북한에 6~8개월내 북한 보유 핵탄두의 60~70% 폐기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미국에 대해 “강도냐?”라면서 강력히 반발했다고 한다.미국의 인터넷 매체 VOX의 보도 내용이다.[관련기사: Exclusive: Pompeo told North Korea to cut its nuclear arsenal by 60 to 70 percent]VOX는 미...
2018-08-1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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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용호 ‘9.9절 행사 미국 압력설’, 실체를 밝히라!
[리용호의 ‘9.9절 행사 미국 압력설’을 주목한다!]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 연설에서 “올해 9월에 맞이하게 되는 공화국창건 70돌 경축행사에 다른 나라들이 고위급대표단을 보내지 말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과 같은 극히 온당치 못한 움직임들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
2018-08-0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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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버티기, 비핵화 할 의사 전혀 없다!
[비핵화 진전시킬 의사 전혀 없는 북한, 버티기에 들어갔다!]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 연설에서 “북한과 미국 간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을 담보하는 근본 열쇠는 신뢰조성”이라면서 “조·미(북·미) 사이 충분한 신뢰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쌍방의 동시적인 행동이 필수적이며, 할 수 ...
2018-08-0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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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간 북한 리용호 외무상, 미국과 정상회담 협상한다
스웨덴으로 날아간 북한 리용호 외무상, 미국 대표단 만난다!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5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평양을 출발해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을 거쳐 스웨덴으로 출발했다.대외적 명분으로는 리용호 외무상이 스웨덴에서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을 만나는 것이지만 사실상 미국과 미...
2018-03-15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