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첩보위성 방위사업청, 9억3천만달러 첩보인공위성 프로젝트 업체 선정 방위사업청(DAPA)이 2023년 발사 예정인 첩보 위성 개발을 위한 새로운 우선 협상 대상자를 발표했다.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화시스템의 컨소시엄과 프랑스 주도의 탈레스 알레시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를 '코드명 425'라는 9억 3000 만 달러 인공위성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지명했다고 디펜스뉴스가 보도했다.이번 ... 2018-05-02 추부길
사회 이원석 "'명품백 의혹' 법리 따라 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수사팀에서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또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제가 여러 말씀을 덧붙... 학부모 및 환경시민단체, 짬짜미 의혹 남산곤돌라 수의계약 반대 압징 밝혀 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에 학습권 침해를 이유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반대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으려는 서울시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말부터 남산곤돌라 건설 입찰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 번이나 냈지만, 처음 두 번은 입찰업체가 없어서... 의협 회장 저격에 홍준표 "별 X 다 설쳐"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자신의 과거 '돼지 발정제' 언급을 소환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겨냥해 "세상 어지러워 지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50여년 전에 내가 한 것도 아니고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파렴치... 정부, 의대에 '유급 방지책' 요청 교육부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학사운영 대책을 오는 10일까지 내 달라고 대학들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대학들이 '학기제' 수업을 '학년제'로 바꿔 유급 시기를 7월말·8월초로 미루거나, 아예 학년 말까지 미루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교육부는 지난 3일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에 이런 내용의 '의과대학 학... 정부, '2000명 증원' 회의록 법원에 제출키로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을 10일까지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5일 "보정심은 법정 위원회이기 때문에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록 생산의 의무가 있다"며 "법원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2000명으로 정한 근거자료를 제출하라고 한만큼 보정...
경제 최상목 "현 정부서 1인당 GDP 4만불 가능" 최상목 "韓경제 회복세…한일중 협력" 반도체·車 '쌍끌이'…7개월째 수출 플러스 비트코인 힘 빠졌나…한때 6만달러선 붕괴 삼성 반도체 1분기 깜짝실적…영업익 1.9조
국방/안보 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한미 "北 핵사용 가정 도상훈련계획 확인" 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핵 사용 시나리오를 반영한 도상훈련(TTX·Table Top Exercise)을 실시하기로 했다.11일(현지시각) 양국 국방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해 대북 확장억제력 강화를 협의했다.양측은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협의한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 동... 美핵항모서 3초만에 전투기 슝…한미일 훈련 11일 오후 제주 남방 공해상. 노랑 조끼를 입은 승조원이 손을 들어 올리자 항공모함이 고막을 찢는 천둥소리를 내며 F/A-18 슈퍼 호넷 전투기를 비행갑판 밖으로 쏘아 올렸다.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달려나간 전투기는 허공에서 잠시 왼쪽으로 몸이 기우는 듯하더니 이내 자세를 바로잡고 큰 호를 그리며 하늘로 솟구쳤다.불과 3초 만에 전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궤도 진입 후 교신 성공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돼 목표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한국시각 4월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 정찰위성은 발사 후 45분 만인 9시 2분경 발사체로부터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 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