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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칼럼] 미래통합당, 민경욱 아닌 하태경 출당 적극 고려하라!
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공천 후보로 4.15 총선거서 당선되어 21대 국회 진입에 성공한 하태경(河泰卿)이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한 민경욱(閔庚旭) 후보가 20여 명의 같은 당 소속 낙선자들의 선두에 서서 선거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것을 비난, 민 후보의 출당(黜黨)을 요구하면서 “민경욱을 출당시키지 않으면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에...
2020-05-24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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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부정선거 프로그래머, 'Follow The Party' 표식 남겨놔"
4·15 총선에서 낙선 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부정선거를 획책한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아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흩뿌려 놨다"며 "'FOLLOW_THE_PARTY'라는 구호가 나왔다"고 주장했다.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알아볼 수 있게 배열한 숫자의 배열...
2020-05-22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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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쪼개기] 4차논문까지 내며 부정선거 주장한 미베인 교수
["한국 부정투표 비율, 상위 15%… 선거부정 가능성 높다"는 미베인]세계 401개 선거를 20년간 분석해 부정선거 확증의 최고 권위자로 일컬어지는 월터 미베인 미국 미시간대 교수가 15일 4.15총선과 관련된 4번째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는 비례대표 투표 분석이 추가됐다. 미베인 교수는 4번째 논문에서 "비례대표 투표와 지역구 투표는...
2020-05-19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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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쪼개기] 더욱 더 확산되는 선거부정 논란
[투표용지 분실에 개표소 분류 이상설까지...]지난 12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에 공개된 4·15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6장 문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민경욱 의원은 11일 열린 ‘4·15 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투표 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가 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발견된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있다”며 6장의...
2020-05-1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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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칼럼] 3.15와 4.15 – 아날로그 식 ‘투표 부정’과 디지털 식 ‘개표 부정’의 차이
5월11일 조간 '조선일보' 27면에 보도된 “최보식이 만난 사람 – 김대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기사를 읽었다. 제목이 “개표 과정 모두 한통속이 돼야 조작 가능 ··· 선관위, ‘음모론’ 확산될 여지를 줘”이다. 이 대담 내용의 핵심은 이 기사의 첫 대목에 정리되어 있다.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입을 빌어서 4.15 ...
2020-05-13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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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중앙선관위 앞 부정선거 항의 블랙우산 시위 (5월 5일)
5월 5일 오후 과천의 중앙선관위 앞에서 4.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블랙우산 시위가 벌어졌다.
2020-05-0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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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특수봉인지 제거 “증거인멸행위” 고발
김소연 변호사(대전 유성구을 조직위원장)가 4일 오후 3시 대전지방검찰청에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공용물의 파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그는 “투표용지 조작 등의 여부에 있어서 투표함의 봉인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통상 투표참관인과 개표참관인이 다르기 때문에 투표참관인은 개표 과정에서 자...
2020-05-05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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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아날로그 사고로는 이해 못하는 '4.15 부정선거' 의혹
[진중권 "개표조작 믿는 분은 의사와 대화 나눠야" 주장]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4.15총선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 "개표조작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냥 미친 거다. 의사 선생과 대화를 나누는 게 생산적일 것"이라고 비판했다.진중권은 3일 페이스북에 연이어 글을 올려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
2020-05-0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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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선관위 증거인멸했다” 고발키로
대전에서 김소연 변호사(대전 유성구을 조직위원장)가 신청한 21대 총선 유성구을 증거보전을 대전지방법원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사전투표조작 의혹의 핵심요소인 특수봉인지가 전부 훼손되면서 “심각한 증거인멸 행위”라며 고발 조치키로 했다.대전지방법원은 1일 김소연 변호사가 제출한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이고 유성구선거관리...
2020-05-02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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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4.15 부정선거론, 합리적 의혹인가, 치졸한 음모론인가?
[정교모,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 명백하게 밝히라" 촉구]전국의 전·현직 교수 6000여명이 모인 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4월 30일 4.15총선에서 제기된 의혹은 ‘국민주권 원칙’에 근거하여 신속하고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이날 성명서에서 “민주국가에서 선거는 국민의 주권...
2020-04-30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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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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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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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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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