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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정은의 적반하장, “쌀은 됐고 개성공단 열라!”
[김정은, 문 대통령에 “쌀 지원 호들갑 떨지 말라”]지난 4일과 9일 연거푸 탄도미사일 발사와 군사훈련을 감행한 북한이 남한에 거친 말로 공격과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북한은 지난 8일 남북장성급(북한은 장군급) 회담의 북측 대변인이 지난 4일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이번 훈련은 우리(북한)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
2019-05-1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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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의 시선] 발등에 불 떨어진 한국! 한미동맹 강화만이 살길이다.
북한은 4일에 이어 9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이러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지난 4일에 이어 9일에 발사한 탄도미사일도 러시아의 지대지 미사일인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의 개량형으로 판단되며,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둘 수 있다...
2019-05-11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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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가짜뉴스 양산한 문대통령 취임 2주년 KBS 대담방송
[기자회견 없이 일방적 자화자찬에 가짜뉴스 넘쳐난 문대통령의 ‘소통 놀이’]역시 소통은 없었다. 일방적이었다. 대통령 후보 시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불통’이라면서 ‘쎄게’ 몰아붙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반면교사로 삼겠다며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뿐 아니다...
2019-05-1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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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북 연이은 발사체 도발은 김정은의 판단 착오”
북한이 닷새만에 또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해 향후 미북 간 비핵화 협상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북 식량지원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연이은 발사체 도발이 김정은 위원장의 판단 착오라는 전문가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RFA가 보도했다. 미국의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
2019-05-10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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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탄] 북한 미사일 도발, 한국 볼모로 대북제재 해제 요구
[정세분석] 北미사일 또 도발, "한국 볼모로 美의 제재 해제 요구한 것"- 날아간 대북 식량지원, 문재인 대통령의 한 줄기 꿈도 사라졌다- 北, 미국이 제재를 해제할때까지 도발은 계속될 것- 美, 해상봉쇄 강화 및 군사적 대응 강도 높일 것으로 보여
2019-05-10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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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北미사일 또 도발, "한국 볼모로 美의 제재 해제 요구한 것"
[문대통령 취임 2주년 날, 또 미사일 도발한 북한]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은 바로 그날 9일,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고 추가로 군사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미사일도 북한이 지난 4일 쏘았던 러시아 이스칸데르급 탄도미사일임이 분명해 보인다.조선중앙방송 등 북한매체들도 ...
2019-05-10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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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대행 "합참의장에 '北 로켓·미사일 발사' 보고받아"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지난 4일 북한이 동해상에 발사한 발사체를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표현했다. 미 국방부가 이번 발사체를 구체적으로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8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섀너핸 대행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섀너핸 장관은 잭 리드 민주당 상원의원이 "에...
2019-05-09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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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미연합 발언대]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사과부터 요구하라!
북한은 그동안 도발을 자제해오던 평화의 기조를 보란 듯이 방사포와 단거리미사일 수발을 쏘아 올림으로써 언제든지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 정도는 무력적으로 자신들의 손아귀에 들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왜냐하면 사거리가 대폭 향상된 방사포는 수도권 전역뿐만 아니라, 충남의 계룡대까지도 사정거리에 두고 있으며 중량...
2019-05-08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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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북 신형 미사일, 남한의 미사일 기술이 넘어간 것 아닌지 의심
[독일 미사일 전문가, 4일 발사 미사일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눈길]독일의 세계적인 미사일 전문가인 마커스 실러(Markus Schiller)박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정체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문재인 정부가 군(軍)을 비롯해 청와대, 집권여당 심지어 국가정보원까지 나서서 ‘미사일’이 아니라...
2019-05-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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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탄] 문재인만 모르는 김정은의 수, 트럼프의 수
[北미사일 도발] 한국만 모르는 김정은의 수, 트럼프의 수- 김정은, "남한 불바다 볼모로 미국의 제재해제 협박"- 트럼프, 조용한 압박으로 북한 목조르기 강화할 듯- “한반도에 봄이 왔다”는 文, 이러한 착각이 북한 도발 불러
2019-05-07 추부길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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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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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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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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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