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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서초동 촛불은 톱뉴스, 개천절 국민 집회는 17번째 뉴스로 보도한 KBS
10월 3일의 광화문 일대는 그야말로 인파로 덮였다. 수백만의 국민들이 10차선 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빽빽하게 채웠다. 광화문만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시청으로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였다. 서울과 전국 방방곳곳에서 모인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남녀노소, 가족끼리, 연인끼리 손잡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이 외친 것은 “조국 구...
2019-10-04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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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대통령의 수사 방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언론, 정상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조국 가족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상황인데도 그 당사자에게 검찰을 개혁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피의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인권을 ...
2019-10-01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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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또다시 시작된 촛불집회 선동방송, “이젠 안 속는다”
지상파 방송들이 이른바 ‘조국 지키기 촛불집회’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선동적 보도를 시작했다. 참석인원을 주최 측 주장이라는 이유로 대폭 늘려 보도하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어 과거 박근혜 정권의 탄핵 때와 같은 선동방송이 다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9월 28일 'KBS...
2019-09-30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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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조국 뉴스’ 축소 지시하는 KBS보도국장 사퇴하라
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들이 ‘이재강 KBS보도국장이 “조국뉴스가 지나치게 많다며 줄이라”고 지시’하는 등 노골적인 ‘조국뉴스 축소’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작진들은 조국관련 뉴스가 속보형식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업무인데도, 조국 관련 뉴스가 많다며 라...
2019-09-23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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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권력을 폭력처럼 행사하는 정권, 왜 비판하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이 온갖 특권과 반칙의 상징이며, 부인이 현행법 위반으로 기소된 조국 씨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법치파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국 씨는 과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던 사노맹활동에 대해 사과는커녕 전향도 거부한 인물이다. 이런 사람을...
2019-09-10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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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문재인 정권을 일방적으로 비호해온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히 내용이 충격적이다. 31명의 기자 연명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에서 기자들은 ▶조국후보자 비판기사가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 들어 인사 청문회 검증 팀이 구성된 적도 없다. ▶정권비판기사는 앞면에서 내린다. ▶민주당 기관지라고 불...
2019-09-06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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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조국 도와주려다 결정적 ‘실수’ 노출시켰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의 비리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KBS가 조국 후보자를 지원하기위한 뉴스를 보도했다가, 오히려 타격을 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조국 후보자 부인이 교수로 있는 동양대에서, 딸이 봉사활동을 하고 총장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했지만 정작 동양대학교 총장은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
2019-09-06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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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조국 사태’를 입시제도 문제라는 대통령과 KBS 보도
조국 씨의 비리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국민의 분노 또한 하늘을 찌를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국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동남아 순방길에, “조국 후보자 논란을 넘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입시제도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한...
2019-09-02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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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 KBS, 대학 촛불집회도 정치 집회로 호도하는가?
공직자 후보사상 이런 사례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국 씨의 비리는 많고 치밀하며, 또 대담하다. 딸의 무시험 진학으로 의사 만들기 의혹, 고등학생 신분으로 의학 논문에 제 1저자로 등재된 점, 두 번씩이나 낙제를 하고서도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 학기 장학금을 수령한 것 등 그야말로 반칙과 특권을 이용한 특별한 ‘조국 가족이야기’...
2019-08-27 박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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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ve]KBS는 조국 후보자 비호하지 말라, 부끄럽지도 않나?
자고나면 새로운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비리 종합백화점이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이다. 건설업으로 돈을 벌어, 사학재단을 인수한 조 후보자의 부친은 단돈 21원의 재산과, 49억 원의 부채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조 후보자 가족은 빚 상환을 면제 받고, 사학재단과 건설 회사를 두고 가족 간 소송을 벌여 사학...
2019-08-20 박상주
국방/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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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유도탄, 우리 군도 도입한다
우리 군이 해군 이지스함에서 고도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해상탄도탄 요격유도탄)을 도입하기로 했다.군 당국은 높은 고도에서 요격하는 SM-3 유도탄 도입에 대해 미국 미사일방사체계(MD)와는 별개라며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중간단계를 보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방위사업청은 이날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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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월 NLL 넘어온 미상 비행체 격추…중국서 온듯
우리 군이 지난 3월 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자 경고 후 격추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3일 이동하는 미상항적을 포착했다. 이에 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비행체를 지속 추적했다. 이후 비행체가 계속 이동하며 NLL을 넘어오자, 우리 공군 KA-1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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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공관 테러 시도"…테러경보 상향
정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 대사관을 테러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5개 재외공관의 테러경보를 상향했다.정부는 2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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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상유도무기, 실사격 훈련서 모두 목표 명중
해군은 지난 10일 육군, 공군과 함께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3일 밝혔다.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