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광화문광장에 촛불새긴다고? 천박한 박원순 대권프로젝트 [광화문광장에 촛불 새기겠다는 박원순, 이순신동상 이전 발상 자체가 문제]박원순 서울시장이 2009년 확장된 서울시의 광화문광장을 또다시 손보겠다고 나섰다. 광화문광장은 단순하게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얼이 깃든 공간이다. 따라서 광화문광장을 리모델링하려면 적어도 이 광장이 갖는 역... 2019-01-23 추부길
- [논평] 한국당 5.18진상조사위 추천에 박원순·민주당 반발? 어이없다! [한국당의 5.18진상조사위원 추천에 강력반발하는 박원순과 민주당, 5.18단체들]자유한국당이 14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으로 군(軍) 출신의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을 지낸 차기환 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추천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및 평... 2019-01-15 김정희
- [이언주칼럼] “제로페이, MB 흉내내기 가관이네요” 중기부와 서울시가 요즘 제로페이 엄청 생색내며 크게 홍보하는데 결국은 소비자가 그 비용을 모두 부담하게 되는 또 다른 실패한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왜 민간기업들이 할 역할을 정부가 혈세로 하겠다고 나섭니까? 도대체 어디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거나 효율적 절감이 일어나겠습니까? 왜 자꾸 심판이 무리해서 ... 2018-12-26 이언주
- [논평]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지원사업, 박원순 대권사업으로 전락 서울시가 어린이집 급식지원 사업에 2017년에 50억 원, 2018년에 150억 원 등 획기적인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이라는 이름붙인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지원사업을 살펴보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무엇을 위한 사업인지 수상하기 그지없다.어린이집 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자는데 반대할 학부모는 없을 것... 2018-12-16 김정희
- 박원순 아들 박주신 소재지 찾습니다 2018-12-02 김정희
- [주동식칼럼] 여권 대권주자들이 몰살당하는 진짜 이유 차기 대권주자들은 그 당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다.그렇기 때문에 당의 입장에서는 잠룡(?)들의 웬만한 허물은 덮어주려고 노력한다. 꼭 끈끈한 동지애라기보다 그게 자신들의 정치적 미래와 이권 등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또한 당의 입장에서는 자기 당 대권후보가 많을수록 좋다. 선택 가능한 카드가 많다는 ... 2018-11-28 주동식
- [정론직설]박원순, 그가 꿈꾸는 서울의 미래는 ‘평양직할시’ 광화문광장은 왜 타임스퀘어, 피카딜리 서커스, 샹젤리제처럼 되지 못할까? 왜 해외의 그 거리들에는 사람들의 생기가 넘쳐나고 전세계 관광객이 모여드는데, 광화문광장에는 몇년째 정치집회 천막만 쳐져 있고, 도시의 자유로운 공기를 한껏 누리며 노천카페에서 담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일까?한 마디로 ‘상업의 부재... 2018-09-26 Adrien Kim
- [돋보기] 정치인 쇼쇼쇼,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정치의 기본은 쇼(Show)]“정치의 절반은 쇼다‘.그렇다. 어쩌면 정치의 본질이 쇼일 수도 있다. PR이라는 것이 쉽게 살명하자면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린다“는 것인바, 결국 유권자에게 보여주는 쇼가 기저에 있는 것 아니겠는가? 배우 출신인 레이건 전 대통령도 그래서 ”정치는 쇼 비즈니스“라고 정의했을 것이다.그렇기 때문... 2018-07-29 추부길
- 박원순의 뻔뻔함•이중성에 구역질이 납니다 박원순이 서울시장 재선(삼선)을 위해 가시적 성과물을 보여주려고 여러 사업들을 진행했고 또 진행하려 합니다.서울역 고가도로의 공중정원(서울로 7017), 종로 일대의 자전거 도로에 이어 이번에는 광화문광장을 3.7배 넓힌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1.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 계획 [관련기사: 광화문광장, 3.7배 커지고 옛 모습 되찾는다]광... 2018-05-02 길벗
- 올 서울시장 선거 관전 포인트 임종석이 서울 정무 부시장 했다고 박원순과의 친분이 돈독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둘의 실제 관계는 매우 안좋을 거라고 본다. 박원순은 박원순대로 오갈 데 없는 사람을 정무 부시장으로 거둬서 경력 쌓아줬는데, 고분고분하지 않고 토 다는 임종석의 성향이 못마땅했을 것 같고, 반면에 임기 동안 공무원을 여덟 명이나 ... 2018-03-20 임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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