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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6 0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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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과 중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고위급 회담을 시작했다고 15일 로이터,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등 미국 측 대표단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한 중국측 대표단은 이날 파리에서 경제, 무역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협상은 이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으며,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은 관세와 희토류, 첨단기술 수출통제, 미국산 농산물 구매 문제 등 주요 무역 협상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지는 만큼 정상회담 사전 조율 측면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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