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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3 0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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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초음속 무기 비행 개념도. 2022.02.14. (도표=이선희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제공)


일본 방위성은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 개발하는 극초음속무기를 탐지하는 체제 구축을 추진한다고 닛케이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방위성이 마하5 이상으로 나는 극초음속무기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신형 무인 우주화물선 'HTV-X'에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탐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극초음속무기는 요격이 어려운 만큼 관련 최신무기에 대한 대응으로 탐지 체제를 서둘러 확립할 방침이라고 한다.


HTV-X는 JAXA 우주화물선 '고노토리'의 후속기로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미국 주도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계획에서 수송을 담당할 예정이며 올해 1호기를 발사한다.


방위성은 실증실험을 하면서 HTV-X에 적외선 센서를 장착할 계획이다. ISS에 화물수송을 마치고서 1년 정도 지구를 선회하는 사이에 실험할 생각이다.


일본 주변에서 초음속무기 유사체를 발사해 그 열원을 우주화물선에서 관측해 포착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실제로 운용을 개시할 때는 HTV-X를 사용하지 않고 센서를 부착한 인공위성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발사 후 바로 일본에 접근하는 극초음속무기는 즉각 탐지하지 못하면 대피 경고와 요격이 늦어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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