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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모로코 연합훈련 중 장병 2명 실종돼 긴급 수색 - 모로코 탄탄 인근 훈련 현장서 사고 - 지상·해상·공중 자산 투입해 합동 구조 - 아프리카 사자 2026 참여 중 실종 파악
  • 기사등록 2026-05-04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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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자 2026' 연합훈련 참여 중인 미군, 튀니지 장병 [미군 아프리카사령부 제공]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연합 군사훈련 현장에서 미군 장병 2명이 실종되어 군 당국이 긴급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미군 아프리카사령부(AFRICOM)는 2026년 5월 2일 북대서양 해안과 접한 모로코 서남부 탄탄 지역 인근의 카프드라 훈련장에서 '아프리카 사자 2026'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 2명의 행방이 묘연해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 날 사고 직후 군 당국은 실종 장병들을 찾기 위한 광범위한 수색 체제로 전환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재 미군과 모로코군을 포함한 다국적 연합 부대는 가용 가능한 지상 자산은 물론 공중과 해상 자산까지 모두 동원하여 입체적인 합동 수색·구조 작전을 펼치고 있다. 실종된 군인들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사고 당시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훈련이 진행되던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정밀 조사가 이어지는 중이다.


'아프리카 라이온(Africa Lion)'으로 불리는 이 훈련은 미군이 아프리카 대륙 내 주요 동맹국들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연합 군사훈련이다. 올해 역시 아프리카 사자 2026이라는 명칭으로 여러 동맹국이 참여하여 상호 운용성을 점검하던 중 이 같은 안타까운 실종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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