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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05 0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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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 [사진=잃본총리실]


 일본 정부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의 방미 일정을 4일 공식 발표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미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대면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이시바 총리의) 이번 방문을 통해 미 정권과 굳건한 신뢰,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미(미일) 동맹을 더욱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미일 정상회담 시기는 7일이 유력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보고 있다.


TV아사히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데 따르면 정상회담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2시간 정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외무상도 동석한다.


미일 정상은 회담 종료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공동 기자회견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다만, 이시바 총리 주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 앞에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공동 기자회견은) 리스크가 높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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