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해군이 23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 크라스노다르 소재 러시아 무인기(드론) 기지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크라스노다르는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와 육로로 이어진 인접 대도시다. (사진=우크라이나 해군 SNS 갈무리)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 크라스노다르 소재 무인기(드론) 기지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크라스노다르는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와 육로로 이어진 인접 대도시다.
우크라이나 해군은 23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에 지난 21일 공격을 가해 이란산 샤헤드 드론 조작법 훈련 중이던 교관과 훈련병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군은 해당 공격이 정보기관과 협력 아래 계획·실행됐다며 러시아 피해가 미국 민간 위성서비스 기업 플래닛랩스 위성 사진으로도 포착된다고도 덧붙였다.
제공한 플래닛랩스 사진 속 러시아군 기지로 추정되는 건물은 한쪽은 완파됐고 다른 쪽은 상당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난다.
러시아 측은 해당 주장에 반박 자료를 내거나 드론기지 공격 피해를 보고하지는 않았다. 다만 같은 날 해당 지역에서 드론 114대를 격추했다며 낙하하는 파편에 1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국제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