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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3 0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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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hy Times]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위해 전 세계를 바쁘게 뛰어 다니며 강의를 하는 게리 토마스는 그의 책 ‘A Lifelong love’에서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부부가 평생 친밀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마치 묘목을 심는 것과 같이 생각한다고 말이다. 처음에는 물을 주고 잡초도 뽑아주고 받침목도 세워준다. 하지만 1~2년만 지나면 부지런함이 사라진다. 그냥 두어도 잘 자라는 것처럼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된다.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처음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도 대화를 잘 한다. 하지만 일단 결혼식을 치르고 나면 ‘저절로’ 백년해로를 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 빠져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부부가 평생 친밀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벽돌집을 쌓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작을 잘 해서 절반까지 벽돌을 쌓았어도 거기서 멈추면 집이 저절로 완공될 리가 없다. 짓다만 집은 풍상을 만나게 되면 쉽게 무너진다.


어떤 부부들은 결혼생활을 25년을 했어도 실제 결혼생활을 위해 애쓴 것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을 오래 전에 그만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부들이 시시한 일로 싸우다가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부부관계가 얼마나 친밀한가’보다는 ‘자신의 사무실이 얼마나 큰가?’ 또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택에 얼마나 감동을 받는가’에 더 관심이 많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소외감을 느끼게 되면서 모든 것이 와장창 무너지는 느낌을 맞게 된다.


내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대상은 무엇인가? 나의 시간의 벽돌, 에너지의 벽돌은 잘 쌓아가고 있는가? 게리 토마스는 친밀함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서로를 위한 시간을 떼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한다. 요즘 하는 말로 ‘뭣이 중한디?’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라는 것이다. 오늘 진짜 중요한 바로 그 일을 위해 머리를 맞대 보자.


이달의 말씀: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면서 그의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자기의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요한일서 4장 20절, 쉬운성경)


이달의 제안: 오늘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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