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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의원, 한미연합훈련 축소 우려 표명하며 정상 복원 촉구 - 트럼프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공개 반대 - 공산주의 세력 견제 및 동맹 결속 강화 필요성 강조 - 동맹국 간 상호 통합이 미국의 해외 전력 투사에 필수적
  • 기사등록 2026-08-23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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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매코믹 미국 연방하원의원[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여당인 공화당 내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방침을 반대하며 정상적인 군사 공조 체계를 즉각 복원해야 한다는 입장이 표명됐다.  


미 연방하원 군사위원회에 재직 중인 리치 매코믹 의원은 시사 방송 인터뷰를 통해 행정부의 훈련 축소 방침에 직간접적으로 의구심을 표명했다. 매코믹 의원은 백악관이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더 공고히 관리해야 함을 강조하며, 공산주의 노선을 채택한 타국과 한국의 밀착도가 한미 간의 연계성보다 높아지는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의관 출신으로 과거 한국군과 현장에서 협력했던 매코믹 의원은 우방국과의 기밀한 군사적 통합이 미군의 글로벌 전력 투사 역량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했다. 조지아주를 지역구로 둔 그는 한국이 미국과 동질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는 핵심 동맹국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 "그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다"며 "그들은 하나의 적, 하나의 싸움을 추구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매코믹 의원은 대통령이 더 광범위한 고급 정보 자산을 다루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결정에 개입된 구체적 변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군사 훈련 축소 결정에) 어떤 요인들이 작용했는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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