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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포착… EEZ 밖 낙하 추정" - 일본 EEZ 해역 외곽 낙하 추정 - 올해 들어 6번째 발사 정황 포착 - 총리 관저 긴급 대응팀 가동
  • 기사등록 2026-08-07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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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뉴스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기습 발사했으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외부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 측에서 탄도미사일 계열로 보이는 비행물체를 동해 방향으로 쏘아 올렸으며, 해당 발사체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 너머 수역에 도달해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방위성 당국자는 파악한 비행 궤적과 여파를 다각도로 점검한 결과, 자국 영토나 주변 해역에 직접적인 위험이나 물리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보 당국은 상황 파악 직후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에 정부부처 합동 실무진으로 구성된 긴급 대응팀을 즉각 소집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현장에 집결해 레이더 포착 데이터와 관련 정황을 정밀 비교 분석하는 등 종합적인 정보 수집 활동에 돌입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발사 직후 긴급 지침을 내려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조치했다. 아울러 "운항 중인 항공기와 선박의 안위를 철저히 확인하고 돌발 변수에 차질 없이 대처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공영방송 NHK는 방위성 공식 발표를 토대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또는 이에 준하는 발사체 도발 정황이 확인된 사례가 올해 들어서만 총 6번째에 달한다고 전달했다. 방위성과 일본 정부는 인접국 군당국과의 정보 공유를 지속하는 한편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시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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