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천500t급 구축함서 '항모킬러'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중국인민해방군 홍보 영상 제승 캡처]
미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유조선들이 이란군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항행을 정지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의 공중 호위 전술을 무시한 채 지정되지 않은 경로로 진입하려던 유조선 2척을 기습 공격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IRGC 측은 미군의 기만 행위에 속은 해당 선박들이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무단 통항을 감행하다 결국 멈춰 서게 됐으며, 인근을 지나던 다른 유조선 4척은 곧바로 항로를 바꿔 되돌아갔다고 설명했다.
IRGC는 성명을 통해 "미 중부사령부의 허위 발표에 대응해 글로벌 해운사와 보험사들에 미군의 안내를 무시하고 사고 선박들의 실상을 직접 검증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군 전력을 동원해 미군의 불법적인 Intervention이나 지시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문구를 포함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공습은 이란이 지난달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해당 해역에 대한 독점적 통항 제어권을 지속해서 주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 측은 자체적으로 규정한 통항선에서 벗어나는 해상 운송 수단을 향해 실력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미군이 이란 내 거점을 봉쇄·공습하면서 중동 주둔 미군 기지를 겨냥한 이란의 반격이 상호 악순환을 이루는 양상이다.
해당 봉쇄 구역에서는 이틀 연속으로 유조선을 겨냥한 화재 및 타격 사고가 발생해 선단이 회항하는 등 유류 수송 안전에 대한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Why Times Newsroom Desk
-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