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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9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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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역사의 교훈을 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둘째, 주적을 잊어버리면 나라가 망합니다.
셋째, 한미동맹을 버리면 나라가 대란에 빠지게 됩니다.
넷째, 김정은은 임기가 없는 “3대 세습 종신 공산독재 체제”입니다.
다섯째, 많은 약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체제인 대한민국이 세습공산독재체제를 이기려면, 청와대와 권력 내부의 김일성주의자들을 찾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 평양에 간 대북특사단 [사진: 뉴시스]


문재인대통령의 대북특사 단장 정의용이 김정은을 만나고 돌아와서 발표한 남북합의를 들으니, “또 속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첫째, 역사의 교훈을 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북한은 2005년, 2007년 노무현대통령 재임 때에도 여러 번 “핵 폐기”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한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고 마침내 핵 보유에 성공했습니다.
북한의 핵 폐기 약속은 결국 “핵 개발 시간벌기용”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둘째, 주적을 잊어버리면 나라가 망합니다.


김정은은 대한민국의 주적입니다.
김정은도 “우리 민족끼리”라며 낭만을 쫓다가는 나라가 망합니다.


셋째, 한미동맹을 버리면 나라가 대란에 빠지게 됩니다.


일제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것도 미국의 도움 덕택입니다.
6·25 때 나라를 지켜낸 것도 미국의 도움 덕택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도 미국의 도움이 큽니다.

김정은이 뭐라고 하든지 “미군철수”, “한미동맹 해체”는 안됩니다.


넷째, 김정은은 임기가 없는 “3대 세습 종신 공산독재 체제”입니다.


우리는 6월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고, 트럼프도 11월 중간선거가 있고, 이미 예비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선거도 없고, 임기도 없는 김정은이, 선거와 임기에 시달리는 문재인과 트럼프를 지금 또 속이고 있습니다.


다섯째, 많은 약점을 가진 자유민주주의체제인 대한민국이 세습공산독재체제를 이기려면, 청와대와 권력 내부의 김일성주의자들을 찾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든 김일성주의자들을 찾아내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북한 공산주의 세습독재체제 김정은의 본질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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