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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0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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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온다고 난리다.

김여정은 누구인가?
김일성의 손녀이다.

김일성은 누구인가?
수백만을 죽인 6.25 남침전쟁의 주범이다.


김일성은 공산국가 어디에서도 없는 김씨 왕조 세습독재를 시작했다.

대를 이어 혁명전통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구실로, 자기 아들 김정일을 2대 수령으로 만들었다.

김정은은 27살에 3대 수령이 됐다.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총살시키고, 큰형 김정남을 말레이시아 공항까지 가서 독살했다.


태평양 건너 미국 트럼프까지 죽이겠다고 핵미사일로 위협하고 있다.


김정은의 최측근이 여동생 김여정이다.

김정은과 김여정 3대 세습 70년 공산독재 가문이 나라를 분단시키고, 전쟁으로 수백만을 죽이고, 굶겨서 수백만을 죽이고, 북한 전체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든, 인류역사상 최악의 흉악범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평창올림픽 선수단과 응원단을 보내고 난 8일에도 평양에서는,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미국까지 위협하는 건군절 열병식을 했다.


열병식에 참석했던 김여정은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과 오찬을 한다고 한다.


3대 세습 70년 공산독재를 거치면서 닳고 닳은 “속임수 외교”이다.


김정은은 죽어도 "핵미사일 포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한반도 깃발 아래, 핵미사일 열병식과 현송월과 김여정과 남북단일팀으로, 문재인 주사파정권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평양올림픽”을 보고 있으려니, 태극기는 보이지 않고, 인공기만 휘날리는 것 같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 권혁봉 문화성 국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2월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별,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의 미로, 다함께 차차차, 서인석의 홀로 아리랑과 오페라의 유령 등 서양 교향곡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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