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관련한 광고 거품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딥마인드 등 AI 스타트업은 챗봇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 등으로부터 13억 달러를 투자 받았다"며 "그러나 1년도 지나지 않아 상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AI 유행이 시작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과대 광고 속도가 줄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에 돈이 계속 쏟아지고 있지만 기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는 거의 없으며 구축과 운영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 규제도 AI 산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전력 수급 등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 AI 모델의 훈련에 쓰이는 데이터가 부족해지면 성능 개선이 정체 될 수 있고, AI 도구가 미래 기술에 의해 구식이 될 우려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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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