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6일 갑자기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내용들이 확인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모든 한국인의 열망이 반영된 판문점선언의 구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오는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열어 군사적 문제를 포함하여 적십자 회담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다시 확인하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로 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6월 12일의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노력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역사적인 미북정상회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정은은 북한이 미국과 관계를 개선할 것이며 영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문제에 관해 양측은 만족스러운 일치를 보았다.
양측은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었으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모임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2018년의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간의 화해와 통일, 번영의 상징으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649-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