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등과 관련한 안보 회의를 내년 1월10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관계자는 "미국은 러시아와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양국 간 회담은 내년 1월10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대화를 위해 테이블에 앉았을 때 러시아는 자신들의 관심사를 의제로 올릴 수 있다"며 "우리도 역시 러시아의 활동에 대한 것과 함께 관심사를 테이블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간 회담은 1월12일, 러시아와 미국이 포함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담은 1월13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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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375-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