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선트가 던진 ‘2주 시한’…“그 뒤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그런데 호르무즈에서도 판이 달라졌다
┗ ‘7일·2주·11월 3일’, 세 개의 시계가 돌아간다
이란은 미국에 ‘7일’을 제시했지만 트럼프는 ‘2주’를 기다리는 쪽을 택했다. 테헤란이 해상봉쇄와 원유제재를 풀어주면 일주일 뒤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겠다는 협상안을 내놓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바다 위에 남은 이란산 원유는 1500만 배럴뿐이며 약 2주 뒤 중국으로 마지막 물량이 넘어가면 거래할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호르무즈를 통한 원유 흐름까지 상당 폭 회복되면서 워싱턴은 지금 서둘러 이란에 양보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이란은 왜 서두르고 트럼프는 왜 버티는가. 지금 미·이란 종전협상의 핵심은 바로 이 ‘시간 싸움’에 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