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 내세우며 훈련 축소 지시
┗ 정보유출·투자갈등·이란거부·항모공백까지 다섯 겹 균열
┗ 한국 정부는 "안보 공백"보다 "대화 재개"에 방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대폭 축소를 전격 지시했다. 겉으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와 훈련 비용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트럼프는 굳이 같은 글에서 이재명 정부가 미국의 이란 비핵화 작전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끄집어냈다. 이는 단순한 대북 유화 조치가 아니라, 이란전 비협조와 대미 투자 지연, 정보공유 논란, 대북정책 이견을 둘러싸고 쌓여온 트럼프의 불만이 한미훈련 축소라는 형태로 폭발한 것으로 봐야 한다. 한미동맹의 균열이 더 이상 실무진 사이의 물밑 갈등이 아니라 두 정상 간 공개적 불신으로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