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염도 홍수도 아니다… 중공이 진짜 걱정하는 것은 통치 리스크
┗ 더 심각한 문제, 중국 전체가 '두 개의 계절'로 갈라졌다는 점
┗ 시진핑이 직접 움직인 이유… 기후가 아니라 '통치'의 문제
베이징의 기온이 38도를 넘어선 바로 그날 밤, 하늘에서는 주먹만 한 우박이 쏟아졌다. 같은 시각 중국 남부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도시와 농경지가 잇따라 침수됐다. 북부는 폭염, 남부는 홍수라는 극단적인 기후 양극화가 동시에 진행되자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례적으로 직접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이상기후가 아니다. 중국 지도부가 기후재난을 국가 통치와 체제 안정성을 위협하는 새로운 안보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