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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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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서 시민단체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가 ˝천멸중공! 인류의 공적(公敵) 중국공산당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단체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대표 한민호, 이하 ‘공실본’)가 “천멸중공! 인류의 공적(公敵) 중국공산당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중국공산당이 창당 100년을 맞이해서 단말마의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축제를 벌이기는커녕, 국민들을 집안에 가두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실본은 이어 “중국공산당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칼을 내세운 노골적인 위협과 적나라한 폭력을 꺼내 들었다”면서 창당 이후 100년 간 중국공산당이 소위 토지개혁, 대약진운동, 문화혁명, 천안문사태를 거치는 과정에서 수천만의 국민을 살육한 것을 비롯, 오늘날 신장 위구르족 민족 말살, 홍콩 민주화 탄압, 대만 침략 위협, 종교 탄압 등을 나열하며, 중국공산당이 자국 국민에게 저지른 만행을 규탄했다. 


공실본은 또, “중국공산당은 독재와 부패를 기본적 속성으로 하기에 필연적으로 침략적, 약탈적 대외정책을 추구”한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조와 확산에 중국공산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서 시민단체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가 ˝천멸중공! 인류의 공적(公敵) 중국공산당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실본은 더불어 “중국공산당은 사회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자본주의체제를 운영하면서 국민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에 불과하다”고 규정했다.  


공실본은 이와 함께 “70여 년 전 6·25전쟁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공군과의 싸움이었다”며, “지금도 대한민국의 주적은 중국공산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실본은 “중공이 인해전술식으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 언론, 교육 등 각 분야에 침투해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 여와 야, 분야를 막론하고 중공의 마수가 뻗쳐 있다“고 지적했다.


공실본은 끝으로, “중국공산당의 사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온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만행과 패악질에 눈을 떴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의 세기적 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인바 전세계 자유시민들과 연대하여 중국공산당과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실본은 지난해 10월 만들어진 신생 단체이나, 그동안 공자학원 실태조사 보고서 발표(‘20.12.), 국회의원들에게 공개서한 발송(3월), 공자학원을 유치한 22개 대학총장에게 공개서한 발송 및 14개 대학 기자회견(4월), 다큐멘터리 “공자라는 미명 하에” 전국 순회 상영(5월),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20.11. 금년 6. 2.)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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