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28 22:13:25
기사수정


▲ 정진석 국민의힘 군 성범죄 관련 특위위원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방문해 박재민 국방부 차관 등 관계자들과 면담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제공/뉴시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성추행 피해 공군 여군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 28일 국방부를 직접 찾아가 따졌다.


당 내 군 성범죄 진상규명·재발 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진석 의원 등은 이날 박재민 차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건 부실 수사 총책임자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을 지목하며 전 실장을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특정 법무법인과 군사경찰, 군검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며 향후 이 사안을 쟁점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89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