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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7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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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 당대회 2일차 회의에서 연설하는 김정은 [사진=노동신문 캡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8차 당대회 2일차 회의에서 국가 방위력을 강화해 평화적 환경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과 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은 7일 전날 진행된 김정은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2일 차 내용을 전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1일 회의에 이어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를 계속하셨다”며 “보고는 국가방위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사회주의 건설의 평화적 환경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려는 중대 의지를 재천명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목표들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8차 당대회 2일차 회의에서 연설하는 김정은 [사진=노동신문 캡쳐]


이들 매체들은 이어 “2일 회의 보고에서는 교통운수, 기본건설 및 건재공업, 체신, 상업, 국토환경, 도시경영, 대외경제를 비롯한 주요 부문들과 경제관리 분야의 실태가 분석되고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해당 부문들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목표와 실천 방도들이 상정됐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은 “농업, 경공업, 수산업부문에서 계획적이며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하고 시, 군들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켜 인민생활에서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해결방책들을 언급하였다.”면서 “국가방위력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강화하여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사회주의건설의 평화적환경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려는 중대의지를 재천명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목표들을 제기하였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다. .


▲ 8차 당대회 2일차 회의 [사진=노동신문 캡쳐]


더불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들”과 “시·군을 자립적, 다각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업·경공업·수산업에서 생산을 늘릴 방안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노동신문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는 계속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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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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